▲ <사진출처= 크루팩토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마지막 승무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올 해 600명의 객실승무원 채용규모 밝힌 대한항공은 현재 150명 규모의 경력직승무원도 모집 중이다. 또 보통 상/중/하반기 3회에 걸쳐 대한항공 채용이 진행되며, 신규 노선과 항공기 도입 등으로 내년의 경우 올해와 비슷한 대규모 채용이 이뤄질 것이라 예상된다.


하반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은 총 160여명을 예정하며, 아시아나항공 채용의 경우 보통 1년에 4회 채용을 진행, 2019년 채용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저비용항공사(이하 LCC) 제주항공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 승무원 채용은 3월로 예정되었으며, 공채 외 수시채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승무원 채용은 올해 1월 상반기채용이 있었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공지되어 올해 채용규모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다.


또한,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도 올해 공채는 모두 마무리한 상태이다. 에어부산의 경우 올해 1월, 3월, 5월, 8월 4번에 걸쳐 객실승무원 채용이 있었고, 대부분의 Lcc항공사는 연초 채용이 많아 내년 1월 상반기 승무원 채용이 예상된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 관계자는 “항공사 공채의 경우, 직전 채용이 마무리 되면서 바로 다음 채용이 시작된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이 12월까지 진행 되는 만큼 2019년 상반기채용은 올해와 같이 1~2월 채용을 예상한다“ 며 “채용 규모 또한 2018년과 비슷한 대규모 채용을 예상한다. 이에 맞춰 각 항공사에 맞는 승무원이미지와 서비스마인드를 함양, 인재상에 맞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준비를 해야만 최종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대한항공 1차 실무면접과 같이 8명 정원제로 운영하는 크루팩토리 소수정예승무원학원에서는 내년 상반기 채용을 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과정을 개설했다.


첫 지원자를 위한 기초과정과 면접 경험자를 위한 실전과정으로 나뉘며, 대한항공 16년, 아시아나항공 17년 비행경력의 원장진과 1:1 승무원과외 식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자세, 워킹 등 이미지메이킹, 발음, 발성교정을 통한 스피치훈련, 각 항공사의 선호하는 헤어/메이크업, 개인별 자기소개서, 최근 시사, 항공사 정보관련 한국어 답변, 발음교정을 통한 영어답변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11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나, 대한항공 2019 상반기 채용 첫 지원자 과정'은 평일과 주말과정으로 진행되어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취준생과 직장인 모두 수강 가능하다. 특히 대한항공 첫 지원자를 위한 기본과정(정규)을 시작으로 실전면접 대비반과 채용때마다 실시되는 단기특강까지 추가비용 없이 무제한 수강 할 수 있어 합리적인 승무원학원 비용(가격)으로 준비 가능하다.


승무원학원 추천으로 유명한 크루팩토리는 원내 sky-team기준 17년 73%, 16년 75%, 15년 95%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최종합격률을 기록, 2019년 상반기 대한항공 승무원 취업률 또한 이에 상응하는 합격률을 목표한다.


2019년 상반기채용 합격 가능성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이미지체크 신청은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서울강남점/인천점) 대표전화와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